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네팔에서 열리는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정상회담기간 동안 네팔과 자동차운행협의(The Motor Vehicle Agreement)에 서명할 예정이다.
인도는 카트만두-뉴델리, 카트만두-바라나시, 포카라-뉴델리로 운행하는 버스루트가 25일부터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운행 합의로 버스 등 공공차량은 물론 개인 차량의 인도 네팔 간 국경횡단 절차 또한 더욱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