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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네팔까지 육로 여행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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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네팔까지 육로 여행 길 열린다

▲인도와네팔간육로여행길이열린다.
▲인도와네팔간육로여행길이열린다.
인도와 네팔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양국간 버스루트 설정에 최종 합의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네팔에서 열리는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정상회담기간 동안 네팔과 자동차운행협의(The Motor Vehicle Agreement)에 서명할 예정이다.

인도는 카트만두-뉴델리, 카트만두-바라나시, 포카라-뉴델리로 운행하는 버스루트가 25일부터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운행 합의로 버스 등 공공차량은 물론 개인 차량의 인도 네팔 간 국경횡단 절차 또한 더욱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