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룬연구원은 10개 대도시의 럭셔리 카(아우디 등 8개 브랜드) 소유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럭셔리 카 브랜드 2014'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럭셔리 카 소유자의 평균연령은 33.5세로 집계됐으며,전체의 76%가 남성이었다. 약 10%는 최소한 3년을 해외에서 생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BMW가 여성 소유자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캐딜락이 가장 낮았다. 볼보 소유자의 학력이 가장 좋은 반면 랜드 로버 소유자가 가장 낮았다.
아우디는 고급 공무원에게, 랜드 로버는 기업가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렉서스는 소유자 특징이 가장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