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의외로 젊은 연령층보다 노인들이 웹에서 자신의 이름과 ID를 확인하는 작업을 더 활발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34세의 인터넷 사용자 중 5%는 적어도 하루에 1번 본인의 이름이나 ID를 검색한다고 답했다. 반면 65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 절반이 거의 중독되었다 싶을 정도로 자주 본인의 신상정보를 웹 페이지에서 검색한다.
또한 프랑스인의 51%가 검색엔진으로 구글, 빙을 사용한다. 21%는 호기심이나 다른 이유로 기타 검색엔진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