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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밀 공급부족·루블화 저평가로 곡물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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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밀 공급부족·루블화 저평가로 곡물가격 상승

▲사진=pixabay.com
▲사진=pixabay.com
러시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연된 밀 수확시기로 인한 공급부족과 저평가된 루블화로 인해 지난 11월24일~30일 1주일 동안 곡물가격이 상승했다.

밀 1톤당 8900루블(약 19만7600원)로 전주에 비해 8% 올랐다. 곡물가격이 상승한 것은 경제적 배경 외에도 담합이 있는 것으로 의심돼 러시아 정부는 조사에 착수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