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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 남아공 법인, 철강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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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 남아공 법인, 철강생산 재개

룩셈부르크의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 남아프리카공화국법인(ArcelorMittal SA)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뉴캐슬 지역의 고로에서 철강생산을 재개한다. 생산을 재개하는 목적은 국내 수요의 충당이며 12월 말까지 수주한 물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뉴캐슬 철강공장은 연평균 170만t의 철강을 생산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190만t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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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