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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MMF 보다 높은 수익률 제공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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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자산운용, MMF 보다 높은 수익률 제공 신상품 출시

유진자산운용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 출시

▲유진자산운용이최근출시한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이높은목표수익률로고객의높은관심을받고있다./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이최근출시한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이높은목표수익률로고객의높은관심을받고있다./사진=유진투자증권
최근 국내 경제의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고 있다. 최근 MMF 및 단기 채권형펀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 출시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진자산운용이 최근 출시한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은 MMF에 편입되어 있는 상품 중 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자산의 구성은 60%를 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며, 40% 이하를 채권 및 수익증권 등에 투자한다.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은 MMF보다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비중을 높여 MMF대비 투자 수익률을 끌어 올렸으며, 신탁수익권 및 위안화ABCP 등의 투자로 기본 수익률 이외의 추가 수익률을 올리는 전략으로 운영된다. 이에 단기간 운용이 가능한 자금을 수익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 투자신탁은 투자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환매가 가능하며 보수 후 2.30%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영된다.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