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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카이인터내셔널,미얀마서 케이블카 합작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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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카이인터내셔널,미얀마서 케이블카 합작사업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한국의 스카이인터내셔널사가 미얀마 회사와 손잡고 현지에서 케이블카 사업에 나선다.

미얀마 투자위원회(MIC)는 한국 스카이인터내셔널사와 미얀마 아시아인터내셔널 피셔리즈사 간 케이블카 합작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는 몬 주의 야타에 산에서 짜익티요 파고다 구간에서 케이블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합작법인인 스카이 아시아가 맡는다.

스카이 아시아는 이번 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약 13에이커의 토지를 최근 확보했다. 임차액은 에이커 당 연간 10만 차트이다. 스카이 아시아는 50년 사용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