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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창사 11년 만에 첫 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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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창사 11년 만에 첫 세일 실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창사 이래 첫 전품목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창사 11주년을 맞은 스킨푸드는 멤버십제도를 개편하고 오는 7일까지 총 3일간 첫 세일을 진행한다.
그동안 스킨푸드는 신제품과 계절상품 특가전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전품목 대상 세일을 처음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일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방문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 할인율을 차등 적용 하고 신규가입회원 역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편되는 멤버십제도는 일반, VIP, VVIP로 구분되던 기존 3개의 회원등급에 S클래스를 포함하여 총 4단계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진입장벽을 낮췄다.

멤버십데이 외에도 25~40% 생일할인혜택도 도입했다. 등급별 키트 및 선물 증정, 브랜드 자체 클래스 참석기회, 온라인몰 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따.

이에 스킨푸드 관계자는 좋은 제품, 합리적 가격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변함없이 고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