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해외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남성지 ‘소오(SOHO)’의 문화 담당 기자인 알렉한드라 오마나는 유투브에 자신의 누드 영상을 게재했다.
오마나는 데포르티보 쿠쿠타가 승격을 눈앞에 뒀을 때 1부리그에 오르면 자신의 누드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데포르티보 쿠쿠타는 이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기세를 몰아 감격의 1부리그 승격을 이루었다.
이에 오마나는 약속대로 누드 촬영을 했고 복부에는 쿠쿠타 승격(CUCUTA ASCIENDE)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