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현 주가 수준은 PBR(주가순자산비율)0.6배로 최근 10년간 저점인 2011년 미수금 가치 상각을 감안한 PBR0.7배보다 낮아 밸류애이션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연구원은 일단 성수기가 지났기 때문에 YLNG물량이 여유가 있는 시기가 2개분기는 지속될 것이며 국내 가스 도입량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샤브와 지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운영하는 예멘LNG(YLNG)가 생산 및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YLNG는 한국가스공사가 2009년 지분 8.9% 투자한 회사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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