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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엄마랑 자녀가 미니미룩을? 아동용 ‘카무플라주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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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엄마랑 자녀가 미니미룩을? 아동용 ‘카무플라주 시리즈’ 출시

사진=센터폴 제공
사진=센터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트레킹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신체 활동이 활발한 6세~11세 아동의 야외 활동을 위한 ‘카무플라주 시리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폴 키즈의 카무플라주 시리즈는 방풍재킷, 반팔 티셔츠, 반팔 롱기장 원피스로 구성됐다.
카무플라주 경량 방풍 재킷은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변덕스러운 봄 날씨로부터 아이들의 신체를 보호한다. 경량 소재의 원단에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기능성은 높이고 스타일 감각까지 더한 아동용 경량 방풍 재킷이다. 안감 없이 홑겹으로 이루어져 봄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파스텔 톤의 색상에 트렌디한 카무플라주 패턴을 반영, 성인 패션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키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120~140로 남녀공용이다. 성인용 카무플라주 재킷의 사이즈를 줄인 듯한 미니미 버전으로 제작됐다. 옐로우, 블루 등 2가지로 선보인다.

그 외 다양한 컬러의 카무플라주 티셔츠와 여아용 반팔 롱기장 원피스를 함께 출시했다. 어린이의 취향에 맞는 컬러와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센터폴은 현재 전국의 매장에서 고객 가입자에 한해 15년 봄 아우터 30%, 기타복종 20%, 여름 의류 10%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가족단위로 야외 활동이 활발한 요즘, 키즈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은 물론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카무플라주 경량 방풍 재킷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하고 같은 디자인의 여성용 제품도 출시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세련된 미니미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폴은 2014년 하반기 키즈 라인을 정식 론칭했다. 센터폴 키즈 모델 선발 대회, 마블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면서도 키즈 감성에 맞는 유니크한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