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두피염은 탈모의 전조 증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초기에 깨끗이 관리하지 못하면 겉잡기 힘들 정도로 심해질 수 있고, 탈모로까지 이어지기 쉽다.
지루성 두피염은 악화되면 약을 먹더라도 고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악화요인인 비듬과 가려움을 간과해선 안 된다.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엔 두피에 맞는 비듬샴푸를 사용하는 등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 수 있다.
시중의 수많은 비듬샴푸 중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 현명한 소비자라면 제품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골라 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두피는 인체에 닿는 모든 제품에 들어있는 성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기관이다. 합성 화학성분이 철저하게 배제하고 두피의 염증질환에 효과적인 천연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레오놀그렐의 프로폴리스 샴푸는 심각한 지루성 두피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일주일의 기적’이라는 별명을 얻은 비듬샴푸이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