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 내용에 따르면 일본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의 1.1%보다 크게 앞서는 것이다.
시장의 올 1분기 전망치인 1.6%를 크게 웃돈 것이다.
예상보다 일본 경제가 더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0.6% 성장했다.
명목 GDP는 전분기 대비 1.9% 상승했다.
한편 1분기 수출은 전분기 대비 2.4%, 수입은 2.9% 증가했다.
일본 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기대를 갖게한다.
아베노믹스가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