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국민레벨 60 상향 업데이트… 이벤트도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게임 '검은사막'의 4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55로 맞춰져 있던 국민레벨 기준을 60으로 상향했다고 이날 밝혔다.

채집, 낚시, 무역 등의 활동에 유용한 '생활 의상'은 추가 기능으로 경험치 10% 증가 등이 생겼고 연금을 통해 제작 할 수 있는 '비약'의 기능도 크게 상향됐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신규 클래스 '위자드'와 '위치'를 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스킬 상향 및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한편 검은 사막은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돌아온 모험가 지급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6월 셋째 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은 사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