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뺑덕’으로 충무로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솜이 싱그러운 여름,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났다. 반스와 디즈니의 협업 컬렉션 ‘Young at Heart’의 화보를 촬영한 것.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프린트 된 반스 스니커즈를 신고 데님과 티셔츠로 마무리 한 걸리시한 룩이 이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소품으로 준비된 스케이트 보드를 능숙하게 타 숨은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에너지에 스텝들 모두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반스, 디즈니 그리고 배우 이솜의 싱그러운 ‘Young at Heart’ 화보는 ‘퍼스트룩’ 9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