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김양재 연구원은 "마루타 등 일본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엔화 약세에 따라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며 "최근 풍부한 시장 유동성을 바탕으로 해외 IT업체간 합종연횡이 활발해지면이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관련 계획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의 하향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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