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은 유성, 즉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작은 물체를 말한다. 별똥별 관측에는 저녁보다는 새벽이 유성 관측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우와 신기하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나도 몰랐던 사실이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우주는 역시 신비로 가득찼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1823년에 제안한 것으로 우주에서 무한히 먼 곳까지 천체가 한결같이 분포하고 있다면 밤하늘도 무한히 밝은 것이어야 한다는 가설이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