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지구본을 가지고 실험하면 원리가 쉬워 '결국 지구의 자전 때문'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지구본을 가지고 실험하면 원리가 쉬워 '결국 지구의 자전 때문'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가 화제로 떠올랐다.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이 비추고 있는 동안을 낮, 태양이 비추지 않는 동안을 밤이라고 말한다.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는 간단한 실험으로 원리를 알아 볼 수 있다. 먼저 지구본에 있는 우리나라 지도 위에 사람 모양의 종이 인형을 붙이고, 스탠드와 지구본의 위치를 잡고 스탠드를 켠다.

이어 지구본을 서서히 돌리면서 우리나라가 밝을 때와 어두울 때를 확인한다. 이후 지구본을 돌리면 우리나라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므로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스탠드에 불을 켰을 때, 지구본에서 밝은 부분은 낮이고, 어두운 부분은 밤인데, 지구본을 돌리지 않으면 낮과 밤의 부분이 항상 똑같다. 그러나 지구본을 돌리면 낮과 밤이 번갈아 생긴다.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약 24시간의 주기로 자전하고 있다. 방향은 지구의 북극에서 보았을 때 시계 반대 방향이다.

자전이란 천체가 스스로 고정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을 말하는데,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은 바로 지구의 자전 때문이다. 24시간에 걸쳐 서쪽에서 동쪽으로 스스로 돌고 있기 때문에 햇빛이 닿는 면이 바뀌면서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이다.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초등학교 때 배웠지만 기억이 안나",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쉽지만 이해는 어려워",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알고는 있지만 설명은 못해",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 잘 알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