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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약주 등 바이오 주가 비상,나스닥 급락...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엄포로 투자 분위기 흉흉,.다우지수는 미미한 상승 추석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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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약주 등 바이오 주가 비상,나스닥 급락...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엄포로 투자 분위기 흉흉,.다우지수는 미미한 상승 추석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에 부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제약회사 발언 이후 바이오와 헬스케어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제약회사 발언 이후 바이오와 헬스케어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 증시에서 바이오 테크 주가 급락했다.

26일 새벽에 끝난 뉴욕 나스닥 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25일자 거래에서 나스닥종합지수는 47.98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1.01% 하락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686.50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08 상승했다.

0.7%의 미미한 상승이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 이미지 확대보기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

다우 마감지수는 1만6314.4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2포인트 내렸다.
비율로 0.04% 하락이다.

마감지수는 1931.42이다.

이날 증시는 장 막판에 바이오테크주와 헬스케어주이 무너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만 다우지수는 미미하나마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국 뉴욕증시 상황판, 나스닥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시 상황판, 나스닥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바이오 주가 떨어진 것은 미국 민주당 대선 유력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참을 수 없다' 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이후 계속 떨어지고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