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멤버-부산 경찰 간 숨 막히는 추격전 '기대 UP'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멤버-부산 경찰 간 숨 막히는 추격전 '기대 UP'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과 부산 경찰이 서로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SNS 공개 수배와 부산 경찰에게 쫓기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준하가 무심결에 받은 한 통의 전화가 무도 멤버들의 위치를 노출했고, 부산 경찰들은 무도 멤버들의 뒤를 쫓으며 숨 막히는 추격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은 필사의 도주를 했지만 부산 경찰은 녹록치 않았다. 베테랑 부산 경찰들은 현실감 넘치는 날카롭고 집요한 수사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향한 수사망을 좁여 들어와 긴장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부산 시민들도 한 몫 했다. 부산 시민들은 SNS 제보를 통해 무도 멤버들을 쫓는 데 힘을 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의도적으로 다른 무도 멤버들의 정보를 제보하는 한편, 도주에 필요한 물건을 혼자 가지고 다니는 등 멤버들 간에도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추격전의 달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의 추격전에서 과연 포위망을 뚫고 부산 탈출에 성공한 멤버가 있을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