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는 무지개 빛깔의 베이글과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 먹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작년 6월부터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더블휩이 조화된 ‘베네글’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베네글은 지난 5월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전국 500여 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예쁘고 특별한 것을 찍어 올리고 싶어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패턴과 니즈를 이번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건강한 재료로 카페베네를 대표할 수 있는 디저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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