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추석맞아 이태리 와인 선물세트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레뱅드매일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태리 와인 선물세트 네 가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뱅드매일은 3대 와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토스카나 최상의 와이너리 ‘라 포데리나’와 아마로네 최고 생산자 ‘마시’를 올해 각각 런칭한 바 있다. 그리고 ‘도메니꼬 끌레리꼬’, ‘알도 꼰떼르노’ 등 바롤로 4대 명가 중 두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태리 인기 세트’는 베네시안 지역의 와인 가치를 드높이는 명가 ‘마시’의 독자적인 양조 기법을 엿볼 수 있는 선물세트로 ‘깜포피오린’과 ‘마시앙코’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시멘토 기법과 그에서 파생된 더블 퍼멘테이션 기법으로 최고의 아마로네 생산자로 우뚝 선 ‘마시’의 특별한 품질을 만날 수 있다.

‘이태리 명품 세트’는 국내 출시 이후 각종 상을 휩쓸며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라 포데리나’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본입 세트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코리아와인챌린지 2016 금메달 수상 등으로 여러 권위 있는 대회에서 이름을 알리며 명절 선물로 손색 없는 고품격 와인으로 자리잡았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최초의 D.O.C.G. 와인이기도 하다.

‘이태리 치베타 명품 세트’는 행운과 복을 전하는 부엉이를 상징하는 ‘포지오 치베타’의 레드,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의미 덕에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토스카나 와인의 풍부한 과실 향과 적절한 산도를 느낄 수 있으며, 적절한 가격에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다.

‘이태리 끼안띠 세트’는 1882년부터 토스카나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와이너리 ‘피치니’에서 생산하는 ‘포지오 알 살레’ 와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미디엄 바디의 끼안띠와 풀바디의 끼안띠 클라시코를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품격 있는 와이너리의 문양이 돋보이는 선물세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태리 와인 수입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당사의 특성을 살려 와인 선물세트들을 구성했다”며 “소중한 분께 품질 좋은 이태리 와인 선물세트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화된 이태리 와인 선물세트 4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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