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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터키주재 러시아 대사 피격 후폭풍, WTI 0.2% 상승 마감... 달러 환율 강세 속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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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터키주재 러시아 대사 피격 후폭풍, WTI 0.2% 상승 마감... 달러 환율 강세 속 이변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격 후폭풍, 국제유가 상승마감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격 후폭풍, 국제유가 상승마감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뉴욕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가격은 배럴당 52.23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배럴당 0.11달러, 비율로는 0.2% 상승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달러 강세 상황에서는 국제유가가 하락한다.

국제유가가 달러화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은 달러강세 기조 속에서도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터키주재 러시아 대사 피격 이후 정국불안으로 원유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는 시각 때문에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