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 7회를 맞은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1차 사진 심사에 무려 5,300여명이 지원하여 53 :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하며 해가 갈수록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최종 선발은 1차 사진 심사와 2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최종 12명의 아기가 참가했으며,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그리고 짐보리상 2명을 선발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우승 상금 100만원과 함께 보솜이 기저귀, 그리고 1년간 보솜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맞춰 출시된 보솜이 신제품 ‘액티브 팬티’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액티브핏’이 특징인 액티브팬티는 허리밴드가 360도로 쭉쭉 늘어나 아이가 편안하게 활동 할 수 있고 부모도 입고 벗기기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샘플 신청 이벤트에 1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