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 비엔 푸에 위치한 베트남 1호점 오븐마루치킨은 3층 전체를 활용해 1,2층은 고객들이 식사를 하도록 하고 3층에서는 현지에서 조달하지 못하는 염지, 소스등을 베트남 시장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서 만들 수 있는 R&D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한국 치킨의 큰 장점인 신속한 정확한 배달문화를 현지에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오븐마루 관계자는 "해외에 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현지화에 실패한것으로 보여 오엠푸드의 특징은 최대한 살리지만 현지 시장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