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이건하우스 오픈에 앞서 10일 서교동 이건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총 4개 층 450평형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이건하우스는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이건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 패키지 솔루션으로 선보인다.
이건하우스 운영을 맡고 있는 마케팅/신유통팀장 양성진 팀장은 “이건하우스는 이건이 설립 당시부터 구축해온 독자적인 아이덴티티인 ‘모던&내츄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기본의 차이만으로도 최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진심 어린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은 1972년 이건산업㈜를 시작으로 탄탄한 기술력은 물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해온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다. 시스템 창호와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이건창호, 종합 건자재 및 조림의 이건산업㈜, 물류자재 부문의 ㈜이건그린텍, 바이오에너지 부문의 이건에너지㈜ 4개 관계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