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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작 ‘나선의경계’, 사전예약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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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작 ‘나선의경계’, 사전예약 20만명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TCG형 RPG(트레이딩카드 역할수행게임) '나선의경계'가 사전예약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는 '나선의경계'는 지난 4일 기준 사전예약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회사측은 '나선의경계' 특유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이미지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오프닝 영상이 커뮤니티 내 화제가 되면서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우선 '나선의경계'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프닝 영상과 OST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영상미, 음악을 담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의 웅장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판젤’ 대륙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을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상 OST 제작에 일본 유명 성우 ‘우치다 아야’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우치다 아야’는 재작년 국내 소규모 개봉으로 13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OST 노래를 부른 이력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우치다 아야’가 부른 OST는 게임의 오프닝 곡으로 삽입 될 예정으로 플레이어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나선의경계' 공식카페에서 하루에 한 장씩 공개하는 ‘일러스트 특별전’도 주목할 만 하다. 플레이어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2D 일러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쿠기미야 리에’, ‘우에사카 스미레’, ‘토마츠 하루카’ 등 일본 초 일류 성우진들이 녹음한 게임의 캐릭터 목소리를 사전공개 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