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스코에 따르면 세스코 서비스 직원의 경우, 산업별 생산성을 고려해 1년차 초임 총액 기준 2,600여만원 정도이다. 이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매년 신입 정규직원을 채용하고, 매년 5~6% 수준으로 임금인상을 진행해왔다. 또 영업비밀보호수당을 시간외 수당 및 연차 수당의 산정 기초가 되는 통상임금에도 포함해 규정하고, 중도 입∙퇴사자에게도 일할 계산하여 지급하고 있다.
세스코는 “40년간 쌓아온 기업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