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산더미 같은 빨래를 상부의 ‘콤팩트워시’로 빠르게 삶는 동시에 이불처럼 부피간 큰 세탁물은 하부의 ‘애드워시’로 세탁하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이어 “출장을 떠난 아내와 홀로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게 된 남편의 통화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맞벌이 부부나 초보 부모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생활을 따뜻하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집안일에 서툴 수 있는 남편도 걱정 없이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의 이야기가 공감되며 정말 사고 싶은 제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플렉스워시는 소재와 색상에 따라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번 나눠 세탁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했다. 소비자들은 상부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 드럼세탁기를 동시에 사용해 한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