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이야기(효자청소년문화의집) ▲양성평등을 향한 꽃봉오리 피우다(우아문화의집) ▲여성의 사회참여로 행복한 세상만들기 아카데미(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토론식 인권교육(전주여성의 전화) 등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3일부터 2주간 전주시 여성단체 및 법인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 공모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등 9개 단체에서 신청했다.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공모를 신청된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의하고 예산지원 할 대상사업을 선정, 각 사업당 지원액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