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고급차 판매량 증가로 ASP 및 마진 개선된 것으로 판단. 해외 판매도 영업이익 호조에 기여했을 것.
- 중국 판매 부진 영향이 오는 2분기에 확대될 수 있으나 연이은 신차 출시에 따른 톱라인(Top Line) 성장에 의한 실적 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
-섹터에 대한 비관론이 컸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양호한 실적은 주가 반등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
■ 한전기술
-기존 매출대비 추가 매출 비중도 유틸리티 종목 중 가장 클 전망.
-코트디브아르 씨프렐(Ciprel), 가나 타코라디(Takoradi) 등 저마진 해외 설계ㆍ구매ㆍ시공(EPC) 종료로 공사매출의 매출총이익률(GPM) 회복.
■ 휴젤
-올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 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 또한 긍정적 요인.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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