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 게임아이템 거래시장에 적용…'강력한 보안+쉬운 결재' 각광

콜오브듀티 창립자 '데이브 안토니', 옵스킨 거래 플랫폼 '왁스' 개발 동참

기사입력 : 2017-1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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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 '옵스킨'이 가상화폐 거래 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인 '블록체인'을 게임아이템 거래 시장에 적용하면서, 강력한 보안과 쉬운 결재가 가능해졌다. 자료=옵스킨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글로벌 게임아이템 거래 시장을 통째로 바꿀만한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가상화폐 거래 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인 '블록체인'이 게임아이템 거래 시장에 적용되면서 강력한 보안과 쉬운 결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 1위 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를 운영 중인 '옵스킨(OPSkins)'은 게임 '콜오브듀티'의 창립자인 데이브 안토니(Dave Anthony)가 자사의 게임 아이템 거래소 플랫폼인 '왁스(WAX)'의 개발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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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창립자 데이비드 안토니(Dave Anthony). 자료=옵스킨


왁스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가게를 생성해 게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거래소다. 옵스킨은 이 거래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그간 고민이었던 거래 간 사기와 해킹, 불편한 결제 시스템 등을 한 번에 해결했다. 향후 폭발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온라인 비디오게임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소인 왁스의 말콤 카셀(Malcolm CasSelle) 회장은 미디움 왁스토큰 채널을 통해 왁스의 어드바이저로서 개발에 참여중인 콜오브 듀티 창립자 데이브 안토니가 작성한 글을 소개했다.

안토니는 이 글에서 "왁스가 게이머들에게 제공하는 것(아이템 거래소)은 정말 고무적"이라며, 이것이 게이머 경험을 개선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 일에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행을 타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커스트마이징은 콜오브듀티의 모든 것이다. 비디오게임에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것으로, 이것을 화폐화 할 수 있는 능력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는다. 그 잠재력은 폭발적일 것"이라며 글로벌 게임 아이템 거래소인 왁스(WAX)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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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거래소 왁스(WAX) 개념도. 자료=옵스킨


세계 1위 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인 옵스킨은 보다 완벽한 보안을 자랑하는 4차 산업 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왁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완벽한 보안과 손쉬운 결재시스템을 가능케 해 활발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시장 규모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옵스킨은 플랫폼 개발을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2만 이더리움(ETH) 규모의 공식 ICO(코인공개, Initial Coin Offerings)를 진행한다. 옵스킨은 지난 프리세일 기간 동안 13만7000이더리움을 모금 완료했다. 14일(08시) 시점 거래가 36만1250원을 감안했을 때 495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윌리엄 퀴글리 왁스 CEO는 "글로벌 비디오게임 사용자는 매년 500억달러(약 56조원)의 디지털 아이템을 거래한다"며, "왁스에는 콜오브듀티 뿐만 아니라 CS: GO(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PUBG(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 DOTA, H1Z1 등의 게임이 포함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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