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쇼크’ 벗어나나… 롯데, 면세점 3분기 실적 호조

기사입력 : 2017-1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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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사드 위기로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롯데면세점이 3분기 흑자 전환했다. 다만 최근 중국인 매출 증가세는 ‘보따리상’의 영향이 커 본격적인 사드해빙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의 3분기 매출은 1조 436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점은 3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 중 시내점은 8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공항점은 4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해외점은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해외점 매출은 올해 5월 오픈한 베트남 다낭공항점과 일본 긴자점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적자폭 또한 146억원에서 105억원으로 41억원 감소했다.

롯데면세점은 추후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에도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해외 5개 국가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한지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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