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정숙 여사 생일을 맞아 실검에 등장한 ‘사랑해요 김정숙’에 대한 트위터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정숙 여사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도 언급했다. 신 총재는 "문재인 대통령도 사면준비 하는데 생일 맞아 오천도씨의 정미홍 총장 고발 취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동욱 총재가 언급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글을 올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로부터 명예훼손과 성희롱으로 고발당했다. 정 전 아나운서가 올린 글의 내용은 “취임 넉 달도 안돼 옷값만 수억을 썼다”,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빼라” 등이었다.
한편, 15일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인터넷에는 문재인 대통령 팬카페를 중심으로 ‘사랑해요 김정숙’ 실검에 올리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