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랜드 힐튼 서울은 부활 콘서트와 디럭스 룸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Legend 콘서트 객실 패키지’, 주말 런치 또는 디너 2인 이용권과 부활 콘서트 VIP 티켓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Legend 콘서트 뷔페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는 32만100원부터, 뷔페 패키지는 28만3100원부터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018년 1월1일 ‘2018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 45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정찬과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시작한다. 좌석은 3가지 등급(R, P, S석)으로 나뉘며, 좌석에 따라 스시조, 나인스 게이트, 홍연 또는 연회장 정찬이 포함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 바 ‘더 뷰’에서는 ‘와인 셀렉션& 라이브’ 온 더 뷰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적인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바에서 펼쳐지며 ‘린나스듀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웰컴 칵테일 1잔,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6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셀렉션 플래터도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5만원.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