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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수제비 오한순 갑부, 대전시 얼큰 민물새우 손수제비 때문에...이렇게까지? 위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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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수제비 오한순 갑부, 대전시 얼큰 민물새우 손수제비 때문에...이렇게까지? 위치&가격

'서민갑부' 수제비 오한순 갑부, 대전시 얼큰 민물새우 손수제비 때문에...이렇게까지? 위치&가격 / 채널A ‘서민갑부’ 152회에서는 ‘수제비 갑부 –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서민갑부’에서는 대전시 유성구 죽동로(죽동/2호점)와 대전시 서구 신갈마로(갈마동/본점 1호점)에 위치한 손수제비 전문점 ‘오한순 손수제비’를 운영하며 연 매출 7억 원 (‘서민갑부’ 제작진 추정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70세) 씨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가운데 ‘서민갑부’에서는 수제비갑부 오한순 씨의 성공비결이 담긴 [수제비 갑부의 비밀사전]을 공개했다.  /사진='서민갑부' 수제비 갑부 대전시 오한순 손수제비 방송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서민갑부' 수제비 오한순 갑부, 대전시 얼큰 민물새우 손수제비 때문에...이렇게까지? 위치&가격 / 채널A ‘서민갑부’ 152회에서는 ‘수제비 갑부 –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서민갑부’에서는 대전시 유성구 죽동로(죽동/2호점)와 대전시 서구 신갈마로(갈마동/본점 1호점)에 위치한 손수제비 전문점 ‘오한순 손수제비’를 운영하며 연 매출 7억 원 (‘서민갑부’ 제작진 추정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70세) 씨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가운데 ‘서민갑부’에서는 수제비갑부 오한순 씨의 성공비결이 담긴 [수제비 갑부의 비밀사전]을 공개했다. /사진='서민갑부' 수제비 갑부 대전시 오한순 손수제비 방송영상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서민갑부’ 152회에서는 ‘수제비 갑부 –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서민갑부’에서는 대전시 유성구 죽동로(죽동/2호점)와 대전시 서구 신갈마로(갈마동/본점 1호점)에 위치한 손수제비 전문점 ‘오한순 손수제비’를 운영하며 연 매출 7억 원 (‘서민갑부’ 제작진 추정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70세) 씨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가운데 ‘서민갑부’에서는 수제비갑부 오한순 씨의 성공비결이 담긴 [수제비 갑부의 비밀사전]을 공개했다.

▷ ‘서민갑부’에서 공개한 수제비 갑부의 비밀사전! 하나, 11일 간의 정성이 담긴 수제비 한 그릇

매일 새벽 3시마다 가게로 출근하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 직원들을 두고 한순 씨가 새벽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수제비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육수를 한 번 만들기 시작하면 3시간은 걸린다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 천연 조미료로 만드는 육수의 비법은 오직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만 알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2호점을 맡고 있는 며느리는 물론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친동생들도 육수에 대한 비법은 모른다고 한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수제비 반죽을 만들러 가는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 반죽에 사용되는 밀가루의 양은 하루 평균 20kg짜리 두 포대가 기본!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 밀가루와 물이 적절히 섞인 비율을 발견한 한순 씨. 손으로 직접 반죽을 빚으며 걸리는 시간은 총 30시간! 한순 씨가 만드는 수제비 한 그릇은 총 11일 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다.

▷‘서민갑부’에서 공개한 수제비 갑부의 비밀사전! 둘, 한순 씨의 든든한 지원군, 가족

아들의 도움으로 손수제비 가게를 차린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 돈을 쫓기 보다는 정성이 담긴 수제비를 만들며 손님에게 대접한 결과 오픈 한 지 3개월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가게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감당하기 어려워졌다. 그때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바로 그녀의 동생들! 식당을 운영했던 셋째 동생을 불러 자신의 비법을 전수한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 하지만 일손이 부족해져 야무진 다섯 번째 동생까지 곁으로 불렀다. 게다가 최근에 오픈한 2호점을 가장 믿을 수 있는 며느리에게 맡기면서 수제비 갑부 오한순 씨의 가게는 가족 사업으로 분업이 되기 시작했다.

오한순 수제비 갑부가 만든 손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가게 메뉴 및 가격은 부추 손수제비 6000원, 민물새우 손수제비(대) 2만6000원, 민물새우 손수제비(중) 2만원, 민물새우 손수제비(소) 1만5000원, 팥칼국수 7000원, 돼지고기 수육(대) 3만원, 돼지고기 수육(중) 2만5000원, 돼지고기 수육(소) 2만원, 촌돼지두루치기(대) 2만8000원, 촌돼지두루치기(중)2만3000원 등이다.
한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채널A ‘서민갑부’ 152회 ‘수제비 갑부 –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편은 11월 18일(토요일) 오후 8시 재방송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