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고1•고2 모의고사 관심 집중…수능 시계는 다시 돌아간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오는 29일 2017 전국연합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지난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뒤적이고 있다. 올해 수능은 끝났지만 예비 수험생들의 수능 시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11월 모의고사 출제범위는 2학년의 경우 ▲국어‧영어 11월 수준에 맞춰 출제 ▲수학 가형 [미적분I] 전범위, [미적분II] 삼각함수까지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는 문화와 윤리 ▲윤리와 사상은 사회 사상 ▲한국지리는 다양한 우리 국토 ▲세계지리는 경제활동의 세계화 ▲동아시아사는 근대 국가 수립의 모색 ▲세계사는 서양 국민 국가의 형성과 산업화 ▲법과정치는 사회생활과 법 ▲경제는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 ▲사회 문화는 일상 생활과 사회 제도다.
과학탐구 영역은 ▲물리I 4단원 에너지 에너지의 발생까지 ▲화학I은 4-1단원 닮은꼴 화학 반응 산화 환원까지 ▲생명과학 4-1 자연 속의 인간 생태계의 구성과 기능까지 ▲지구과학I은 4-1 다가오는 우주 천체 관측까지다.



1학년은 국어 국어1, 국어2에서 출제, 수학1 전범위, 수학2 3단원 수열까지다. 영어는 실용영어2와 실용영어 독해ㆍ작문ㆍ회화에서 출제된다. ▲한국사는 V.일제의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까지이며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이 반영된다.

기출문제와 답안은 ebs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