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팜 사업 등 상사의 자원 투자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자원부문장 윤춘성전무(53)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중국 석탄투자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이강녕 석탄2사업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하고자 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