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향기촌 행복마을'의 미래 지향점

기사입력 : 2017-12-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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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사)사색의향기 상임이사
사색의향기는 지난 4년 동안 '향기촌 행복마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땅을 찾아 전국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 결과 충남 홍성군 갈산면 대사리에서 향기촌에 가장 적합한 부지 35만평을 찾아냈습니다. 명품 귀촌을 약속하는 아늑하고 포근한 땅에서 이제 곧 시작할 향기촌 사업에 대한 사용매뉴얼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① 향기촌 부지를 공동으로 소유합니다.

귀촌을 기획하고 있는 회원들이 적정부지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소유합니다. 공동구매의 대상이 되는 땅은 저렴하면서도 마을 건립이 최적화된 곳이어야 합니다.

이제 이곳 홍성군 갈산면 대사리에서 향기촌의 첫 삽을 뜨려고 합니다.

② 마음의 고향을 만듭니다.

땅을 소유하면서 기념식수를 하고 주말이면 방문하여 농촌 체험을 실천합니다.

또한 향기촌 부지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만남에 참여하는 가운데 인생의 두 번째 동반자 소울 메이트들을 만납니다.

이를 통하여 상호의존 관계를 증진하고 가족에게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통하여 향기 나는 삶을 선물하고 아울러 도시생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줍니다.

③ 100세 시대 후반기 인생을 설계합니다.

메마른 도시 생활을 벗어나 농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산적 관계를 새로이 구축합니다.

그 곁에는 언제나 사색의향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향기촌 행복마을에는 홀로 굶거나 외로움에 지친 고독사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④ 경륜과 재능을 소비합니다.

그동안 쌓은 경륜과 재능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추구하는 공유가치를 구현하면서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적 재화를 조달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존재에 대한 성취감을 얻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종과 통섭, 융합의 인적 구성)과 더불어 제3의 공유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갑니다.

⑤ 제2의 가족을 만듭니다.

좋아하는 일,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체험적 가난으로 함께할 제2의 가족을 만듭니다.

⑥ 행복한 귀촌의 꿈을 지켜 드립니다.

도시와의 1차적 관계를 청산하고 행복을 주는 2차적 사회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새로운 희망으로 귀촌할 수 있도록 그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유해도 가질 수 없는 체험적 가난에 바탕한 공동체 생활을 선물합니다.


이영준 (사)사색의향기 상임이사 이영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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