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포스코가 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임직원들은 퇴근 직후 포스코센터 앞에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패럴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017년 포스코센터 점등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포스코가 점등한 포스코센터 경관 조명은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시점인 내년 2월 25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포스코는 2001년부터 포스코센터 건물 내외부를 연말연시 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의 인기 방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