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재수생 들에게 유리한 수능이었다는 비판에 대해 재학생도 동등한 조건이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재수생 7명과 검정고시 1명이 다닌 재수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재수학원 업계 관계자의 확인에 따르면 재수생(검정고시 포함) 수능 만점자 8명이 다닌 학원은 강남하이퍼(2명) 일산청솔(1명) 강남대성(1명) 메가스터디(1명) 메가스터디러셀(1명) 송원(1명) 시대인재(1명) 7곳이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