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휴대전화 끼고 통화하지 마세요"… 바디프랜드, 겨울철 턱 부위 마사지법 소개

기사입력 : 2017-12-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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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턱과 어깨 사이에 휴대전화를 끼고 통화하는 등 잘못된 습관으로 특히 겨울철 턱 부위 통증이 생기기 쉽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겨울철 혈관 수축과 근육 긴장으로 통증이 생기기 쉬운 턱 부위 건강관리에 유용한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흔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턱이나 목, 어깨 등 주요부위의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져 신체활동이 경직되기 쉽다.

적절한 마사지나 스트레칭 없이 경직된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장기간 방치하면 턱 관절과 턱 부위 골격의 변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

특히 턱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대표적 부위다.

‘턱 관절 장애’는 양쪽 귀 아래 턱 관절과 그 주변의 저작근에 이상이 생겨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평소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면 겨울철에 더 심해질 수 있고 정상일 경우에도 입을 크게 또는 오래 벌리고 있을 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귀 아래 턱 관절 돌출부를 원을 그리듯 5분 가량 문질러 주면 좋다.

검지와 중지를 활용해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서 혀를 입천장에 붙인 채 치아는 위, 아래가 닿지 않게 유지하면 무리 없이 턱 근육을 풀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목 부위 마사지도 턱 근육의 이완에 도움이 된다. 신체 부위 가운데 턱과 목, 어깨 근육은 신경이 연결돼 있어 이상이 생길 경우 통증이 함께 나타나기 쉽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로 몸을 지나치게 움츠리면 목과 어깨의 근육이 경직되고 자연스럽게 이를 꽉 물게 돼 턱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려면 양 손으로 깍지를 낀 채 뒷목을 잡고 목을 똑바로 세운 뒤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턱을 최대한 목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머리를 숙이면 근육 이완이 한결 수월하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턱 관절 장애는 귀나 목, 머리, 안면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마사지와 함께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 10분 정도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유용하다”며 “또 겨울철에는 갑작스럽게 목을 트는 행위, 장시간 어깨를 움츠리는 행위, 턱과 어깨 사이에 휴대전화를 끼운 채 통화하는 행위 등이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 임소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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