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어플라이, 숭실대·대구한의대 편입학 접수 22일 마감…"경쟁률 숭실대 영문 최고"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진학사어플라이에서 편입학 등 원서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대학들 일부가 곧 접수를 마감한다.
진학사어플라이는 22일 숭실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편입학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숭실대학교 편입학 지원서는 이날 오후 5시, 대구한의대학교는 같은 날 오후 6시까지만 접수할 수 있다.

경쟁률의 경우 숭실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숭실대 경쟁률은 일반편입 19.49 :1, 학사편입은 8.06 : 1을 보이고 있다.

숭실대 안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일반편입학 전형 영어영문학과다. 21일 오후 11시 기준 이곳 경쟁률은 35 : 1이다.

한편 진학사어플라이에서는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남부대학교, 동양대학교 등의 대학 편입학 지원접수도 이뤄지고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