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사용권 제도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해 보장성 중심의 유병자 시장을 연금까지 확대했다는 점과 기존 연금보험의 체계를 개선해 합리적인 연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자는 “합리적인 유병자 연금보험 제공으로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키고, 공적연금 보충으로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특약을 개발했다”며 “변액보험의 형태로 개발되어 IFRS17 도입에 따른 부채적립 부담도 완화했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