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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과거 윤아와 행복했던 한때... 결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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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과거 윤아와 행복했던 한때... 결별 이유는?

이승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사진=네이버 TV. 이미지 확대보기
이승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사진=네이버 TV.
이승기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연예계 복귀의 신호탄을 쏜 가운데 과거 윤아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지난 2014년 1월 1일 연예 전문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승기가 과거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윤아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2013년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결별했다. 윤아가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촬영하고 이승기 또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 전념하면서 서로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원 준비 기간도 겹쳤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서 정규 5집 앨범 ‘You Think’(유 씽크)에, 이승기 역시 새 앨범 ‘6집 그리고’ 준비에 집중해야 했다.

윤아는 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결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윤아는 이승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보다 소시가 먼저”라고 밝혔었다.

한편 이승기는 전역 후 첫 예능으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택했다. 3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의 집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10kg 조끼를 찬 채 런닝머신을 뛰고 근력운동을 하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