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국법인은 지난 2일(현지 시간) 현대차 브랜드 강화를 위해 닛산 출신 마이클 스튜어트(Michael Stewart)이사를 브랜드 책임자로 임명했다.
특히 현대차 영국은 스튜어트 이사를 통해 올해 영국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이오닉(Ioniq)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유럽 전략형 모델인 i30 Fastback과 i30 N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유럽 시장에 선보일 소형 SUV 코나(Kona) 전기차 모델를 유럽시장 핵심모델로 안착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