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 갤럭시S9로 추정되는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공개됐다.
중국의 IT전문 매체는 최근 “2월 공개될 갤럭시S9/S9+의 고화질 랜더링”이라며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AMSUNG'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에 잘 포장된 스마트폰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사진 속 단말기가 실제 갤럭시s9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9 시리즈를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