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중앙대학교‧한양대학교‧홍익대학교 등 대부분의 대학교는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등에서는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에는 194개 대학이 참여해 전년대비 1만명 줄어든 9만772명(전체 모집인원의 26.0%)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에서 132개 대학이 3만1450명을 선발한다. 나군 134개 대학이 3만4233명을, 다군 118개 학교가 2만5089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도입된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으로 한다.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은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