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서비스(1.0 버전) 2차 업데이트에 추가/수정되는 항목이 많은 만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위한 패치 파일의 용량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빠른 패치 배포를 위해 점검 진행 중 ‘웹 게임시작’ 버튼이 오픈 될 수 있다”고도 공지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또 “패치 완료 후 게임이 실행되더라도 점검 중에는 서버에 접속되지 않으므로, 서비스 이용에 참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만약 패치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접수할 시 가능한 빠르게 답변 할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