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혈행 개선·심혈관 질환 예방… 뇌졸중·수술 환자는 피해야

기사입력 : 2018-01-12 10:3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오메가3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주의할 점 몇 가지를 챙긴다면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사진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오메가3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보통 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는 오메가3지방산을 뜻한다. 대표적 건강 성분인 오메가3지방산 섭취시 주의 사항을 챙겨 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

오메가3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는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과 세포에 산소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오메가3지방산은 주로 고등어‧참치‧연어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많다. 호두, 들기름 같은 식품에도 풍부하다. 각종 연구결과를 통한 효능도 대단하다. 심혈관질환 예방뿐 아니라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라 천식이나 만성염증 완화에 좋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과도한 섭취는 늘 적당함만 못 하다. 오메가3지방산의 과다 섭취가 오메가6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많이 먹을 경우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 수술 환자에게도 독이다.

기름인 오메가3지방산이 쉽게 산패된다는 것도 문제다. 기름이 공기‧물 등과 접촉하면 맛과 성분이 변하는 걸 산패라 하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아예 다른 성분이 된다. 인체 내 활성산소 증가로 DNA와 세포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된다. 이런 주의 사항을 지킨다면 건강한 섭취가 가능하다.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선택시에도 제품의 안전성과 가공 방법 및 일일 섭취량, 건강기능식품 마크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 서창완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헬스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